한국의 60주년- KIECO는 기념일을 축하하였습니다.

한국지사인 KOREA ILLIES ENGINEERING CO., LTD(KIECO)는 2017년 12월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수년 동안 KIECO는 지역적인 회사들 뿐 아니라 국제적인 회사들을 위해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성장해 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KIECO는 한국경제의 놀라운 성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습니다.

현재 KIECO는 서울에서 30여 명이 넘는 전문가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한국에 설립된 독일 회사의 명성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활동 영역으로는 몇가지를 말하자면  섬유, 자동차, 화학&제약, 종이&필름, 전자기기 분야 및 해외에 있는 한국의 고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위한 유럽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테크놀로지 장비들 입니다. KIECO의 전문가들은 어떤 도전이든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동료들을 축하하며 더 많은 성공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일리스는 1957년11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곧 한국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C. ILLIES & Co.가 대표하였던 많은 독일 회사들 가운데 MAN과 그의 중견 디젤 생산업체들은 한국전쟁 이후 초기 재건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기업들이었습니다. KIECO는 성대한 축하 파티를 하는 대신 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기부는 특별히 교육의 기회가 적은 고아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